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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기타등등…

만화배경에 3D를 사용하는건 이제는 매우 보편적인 일이 됐지요.
3D를 사용하면 정확한 원근과 디테일을 얻을 수 있고 무엇보다 간편하죠. 특히 자주등장하는 건물이나 자동차 혹은 비행기등등의 물건을 매번 손으로 하나하나 다시 그릴 필요가 없는 잇점은 매우 큽니다.

그리고 구글의 Sketchup 프로그램은 3D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만화가들에게 친숙할 정도로 쉽고 간편하게 배경이나 오브젝트를 만들 수 있어서 만화가들의 3D툴은 Sketchup으로 통일되어가는 중입니다.

미국의 마블사에서도 스케치 업을 이용한 3D배경을 사용하는 작가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두명이 마블의 치프에디터인 조 퀘사다와 현재 마블의 이벤트인 시크릿워를 그리고 있는 필리핀계 만화가인 레이닐 프란시스 유입니다. 조 퀘사다는 2007년초반에 아이언맨인 토니스탁의 Stark tower와 닥터스트레인지의 Sanctum Santorum의 3D모델을 마블사의 블로그를 통해서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 두개의 3D모델은 조 퀘사다 본인이 제작한 것이 아닌 그의 친구라는 Jason Christensen의 것이 었습니다.(그의 홈에는 그 외에도 다른 마블의 배경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반면 레이닐 유는 자신의 DevianArt 홈을 통해서 뉴어벤저스 #30에 등장한 Sanctum Santorum의 모델과 3D모델을 베이스로 한 펜화, 그리고 Fallen Son에 나오는 헬리케리어와 또 다른 3D배경들을 공개했습니다. (퀘사다와 레이닐 유사이에 서로 데이타를 공유하지는 않았더군요. 심지어는 먼저 조퀘사다가 모델을 마블홈에 공개한 것도 뒤늦게 알아챈…)

여하튼 그림들을 보시죠.


Jason Christensen의 Sanctum Santorum

레이닐 유의 모델과 사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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