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본 책들의 짧은 감상들입니다. 재미있다 재미없다등의 표현은 아주 개인적인 것이니 별로 연연해 하지말아주세요.. :)
Civil War #1~4
이건 뭐 주구장창 쌈질만 해대고 있습니다. 아무리봐도 관련 시리즈를 사 보라는 이야기같네요. 이 시리즈에서 스토리라고는 피터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부분이랑 클론 토르등장외에는 그다지..다음 #5편에는 퍼니셔가 등록제 반대파로 등장을 한다는거 같던데 아무래도 리뷰를 읽어보고 몇몇 관련 이슈를 사봐야겠네요.
American Splendor #1
Harvey Pekar의 만화인 아메리칸 스플랜더를 DC VERTIGO에서 부활시켰습니다. 이미 몇편이 나온것으로 아는데 #1만 집어왔으나 역시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사실 원작도(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별로 재미있게 보지 못했는데 더 나쁜거 같았습니다..T.T/
The Boys #1~3
정부가 요원들을 시켜서 수퍼히어로를 쥐어팬다는 설정의 Boys입니다. 드디어 3편에서 멤버가 모이고 첫 타겟을 정합니다. 그리고 최고의 수퍼히어로 그룹인 The Seven을 보여줍니다.(1편의 A-Train은 The Seven멤버네요.) 여전히 전개가 좀 느린거 같습니다. 이제야 시작한다는 느낌이니까요. 여하튼 최근엔 정부가 수퍼히어로를 잡는 이야기가 많이 보입니다. Civil War도 그런 설정이니깐요. 수퍼맨이나 배트맨이 자정하던(Kingdom come)시기가 지난 모양이예요.
Dr. Strange:The Oath #1
최근에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스토리작가 브라이언 본이 마블에서 새로 시작하길래 사봤습니다. 만… 아직도 마블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닥터 스트레이지한테 안익숙하고 기본 설정도 잘 모르겠더군요. 사실은 Civil War의 캐릭터들도 헷갈립니다…T.T
Ex Machina #1
엑스마키나의 단행본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슈1 부분은 버티고사이트에 공개되어있었지만 안읽고 있었죠. 아주 기본적인 설정부분이 이슈1에서 나오더군요. 브라이언 본이나 가스에니스나 아무래도 호흡이 꽤 긴 작가라 영어로 책을 보는걸 아직도 부담스러워 하는 저는 힘듭니다. 한 이슈에서 에피소드하나를 끝낸다기보다 흡사 일본만화같은 연재로 이어갑니다. 이미 엑스 마키나는 단행본도 한참 나왔던데 한번 따라잡아봐야겠네요.
The Last Lonely Saturday
이전에 소개한 The Clouds Above의 작가인 Jordan Crane의 작품입니다 8달러짜리 작은 책으로 대사가 거의 없는 만화입니다. 이번에는 한페이지에 두컷이 실린 포맷이더군요. 사실 전 이 책은 좀 대사도 있는 그러한 만화인줄 알았는데 이전 책과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이 책도 역시 대사도 없는 만화 그 자체로 멋진 감정전달을 합니다.